/// 뷰티블로거 하래님 의 리얼후기 //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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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러우면서도 유수분에 강한 롱래스팅 포뮬러로
비오는 날이나 수영장에 갔을때도 지워지지 않는 아이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.
벨벳타입의 뚜껑은 핑크,
글리터라인의 색상은 골드 뚜껑으로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.
립 글로즈처럼 바를 수 있을 것 같은 디자인 ㅋ
팔뚝 발색입니다.
벨벳타입보다 좀더 투명감 있게 발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
상당히 부드럽게 샥샥 발리는게 처음에 오일리함이 느껴지는 것 같았건만
마르고 픽스되니 문질러도 안지워지는 매직...!!
마르고 난 다음 물에 강하다는 매력포인트를 찍어봤습니다.
리무버가 꼭 필수입니다.
그것이 없다면 지우기 넘나 힘든거..(안지워짐 ㅠ)
항상 반짝이 섀도우들을 바르고 나면 저녁에 번져서 광대까지 번쩍거리는게 마음에 안들었는데
클립하우스 글리터아이 7종은 처음 바르고 나서 잘 말려주면 하루종일 유지가 되는 점이 엄청난 장점이었습니다.
클립하우스의 리퀴드섀도우 글리터라인은 부담스럽게 뽝!!! 색이 나오지 않고(벨벳은 강력하게 납니다.)
적당히 투명하게 발색되기 때문에 소량만 바르고 싶은 부위에 톡 찍어 슥슥 문질러주면 쉽게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.
리퀴드 글리터 입문하시는 분들께 괜찮을 것 같습니다.(저도 입문자로써 추천 :)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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